[단독] 파주시 선관위 개표 이후 투표지 박스 봉인지 뜯고 다시 봉인지 붙여

지난 21대 총선에서 파주시 선관위는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당하자 투표함을 증거보전하게 되었다.  의정부지방법원에서는 증거물로 개표된 투표지 박스를 법원 창고로 옮기는 과정에서 봉인지가 다시 붙여지고 그 위에 봉인 도장이 찍혀진 사실을 확인했다. 투표지 박스가 개봉되고 다시 붙여진 것이다.

결국, 개표된 투표지 박스 봉인지를 떼고 다시 붙여야 하는 이유는 개표 당시 위조 투표지가 대량으로 섞여있었고, 그 상태로 재검표를 하면 발각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선관위는  국민 모르게 위조 투표지를 제작하여 투입하는 사실은 명확하고, 선거무효 소송과 재검표를 통해서 밝힐 수 없도록 증거은닉, 훼손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기사 단축 링커, https://minjuhwa.com/1bgb

작성자 mi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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