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성동구 사전선거 투표함 봉인지 서명 전혀 달라 충격

성동구 사전투표 참관인 제공

두 개의 봉인지, 서명 글씨체가 전혀 달라
한 명이 모든 사람의 서명을 대신한듯

2022년 3월 9일 서울시 성동구 개표에 참여한 참관인으로부터 사전선거 투표함 관련 사진을 전송받았다.  두 사진은 1일차 사전투표와 2일차 사전투표함이었는데 봉인지 서명 글씨체가 전혀 달랐다.  한 눈에 봐도 두 봉인지의 글씨체는 한 사람이 모두 쓴 것이었는데 1일차와 2일차 글씨체가 완전히 달랐다.

결국, 선관위가 투표관리관 도장을 전부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전선거 투표 인원수를 부풀리고, 부풀린 만큼 위조 투표지를 제작하여 어떻게 투입했는지에 대하여 증명이 되는 것이다. 봉인지를 떼고 위조 투표지를 넣고 다시 봉인지를 붙이고 적당하게 참관인의 이름을 따라 서명을 해둔 것이다.  투표소와 개표소의 참관인이 다르기 때문에 서명이 다르다는 사실을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사진은 증명을 하고 있다.  선관위가 투표함에 손을 대고 있었던 것이다.

기사 단축 링커, https://minjuhwa.com/1bgb

작성자 mi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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