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MBC PD수첩 캡쳐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장원철 교수는 2025년 3월 4일 오후 10시 20분, MBC PD수첩 대통령과 부정선거 편에 출연하여 사전투표 하는 사람과 당일 투표하는 사람은 다른 경향의 사람이다, 다른 표본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장교수가 이런 주장을 하려고 한다면 사전투표 출구조사와 같은 방법을 통하여 사전투표, 당일투표 결과, 로우 데이터(Raw Data)의 진실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실험 데이터, 로우 데이터(Raw Data)가 조작된 경우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과 마찬가지로 그 결과 도출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선관위의 부정선거, 범죄선거를 주장하는 시민들은 사전투표, 당일투표 결과값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조작값을 통하여 사전투표, 당일투표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경향, 구성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것은 “공정하니까 공정하다”,라는 동어반복일 뿐이다. 사전투표의 조작 여부는 사전투표 출구조사를 통하여 관찰이 가능하다. 사전투표 출구조사는 개표시까지 공개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중앙선관위가 철저하게 봉쇄하고 있고 당일투표만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 이유는 사전투표를 조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시민들이 발벗고 12시간 이상 카메라 촬영으로 확인을 했다. 2024년 4월6일 사전선거 2일차, 12시간 노원구 상계10동 사전선거 투표소 출구를 촬영한 영상에서 사전투표 인원수는 2401명이었다. 그런데, 선관위 발표는 2858명, 457명이 가짜였다. 토요일이라 민원인도 없었고 사전투표소 다른 출구도 없어 명확하게 사전투표 인원수가 부풀려진 것을 확인한 것이다.
노원구 상계10동 12시간 사전투표 촬영 영상 참조
https://youtu.be/eSeaM0bhj34?si=6BnXyJa1yo0NpG_T

KBS 추적 60분에 출연한 숙명여대 통계학과 명예교수 김영원은 사전투표에서 무작위성이 깨어져서 대수의 법칙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무작위성이 깨어졌다는 이런 주장은 공정선거가 깨어졌다는 자가당착 주장이다. 무작위성이 깨어졌다는 것은 사회적인, 인위적인 압력이 존재했다는 것이고 그 결과 특정 정당이 15%이상 특정 방식의 투표에서 더 득표를 했다는 것은 부정선거, 범죄선거다. 특정 정당이 15% 이상 더 득표하는 방식의 사전투표를 용납하는 것 자체가 불공정선거, 범죄선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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