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와 JTBC의 12.3 비상계엄 이후 보도 행태를 보면 국가 반란을 획책하는 내란범 수준이다. 한 언론사의 모든 기사가 이렇게 획일적으로 편향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언론사, 방송사로서의 기능은 상실했고, 특정 자본, 특정 권력 집단에 의해 잠식되었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자유시민 진영에서 수차례 중국의 언론, 방송 잠식의 위험을 경고해왔는데, 비상계엄 이후 보도 내용을 보면 중앙일보, JTBC는 대한민국 선거문제를 덮고 중국 사대정권, 종중정권 연장 또는 이양, 창출에 혈안이 되어 있다.
12.3 비상계엄 이후 JTBC의 방송 썸네일의 흐름을 좇아가면 그렇게 필사적으로 범죄선거 은폐로 기사 내용을 몰고가는 이유는 명확하다. 폐국, 폐간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방송, 언론사가 만약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적국 중국과 내통하여 대한민국 헌법을 문란케하고 국내 질서를 교란시켰다면 내란죄뿐만아니라 외환죄도 물어야 한다. 그동안 JTBC의 방송 썸네일을 하나씩 살펴보고 분석해보자.
롯데리아 비상계엄 내란 비밀회합이라고 주장하는 이 기사는 한겨레가 첫보도를 했었다. 민간인 노상원, 김모씨 둘과 문상호 정보사 사령관, 정모 대령의 햄버거 식사 자리였다. 그러나, 이 식사 자리는 정보사의 내란 비밀회합으로 둔갑된다. 심지어 두 명은 현재 군인 신분이 아니어서 병력를 출동시키거나 임무가 주어져도 수행할 수 없다. 민간인과 군인들의 짧은 점심 햄버거집 만남을 내란 선동에 악용한 것이다. 이석기 내란모의 대법원 판결에서도 공개된 식당 등에서 모임은 내란회합으로 볼 수 없어서 적시도 하지 않았다. 롯데리아 매장이 내란회합의 장소가 되지 않음은 과거 오마이뉴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악질적인 내란몰이 선동 기사다.
정보사 문상호 사령관과 점심때 햄버거 함께 먹었다는 이유로 민간인 노상원은 체포되고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내란의 무슨 증거가 있는지 알 수 없지만 객관적 상황만 놓고보면 판사의 영장 발부는 영장제도를 허무는 내란 범죄다. 영장을 청구하는 검사, 영장을 내주는 판사가 어이없는 영장 발부로 국가 반란, 내란을 획책하는 것이다.
민간인 노상원이 머물렀다는 점집에서 뭐가 나왔던 그게 무슨 군병력 동원과 관계가 있나? 이미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 지시로 군이 동원되었다고 하지 않았나? 민간인을 수사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수첩에서 ‘사살’이라는 표현이 나왔다고 하는데 민간인 노상원이 무슨 표현을 하든 그게 무슨 상관인가? 정보사 사령관의 직위에 있지 않는 노상원의 말과 글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점, 무속을 선동의 빌미로 삼는 것이다.
기갑여단장이 휴가를 내고 군부대 내 대기를 하다 돌아갔다는데, 군인이 군인들과 교류를 하지 장삿꾼과 친분을 맺나? 군인이 타부대를 방문한게 무슨 잘못인가? 아무런 인과관계도 없는 사실을 내란 탱크 동원, 선동 날조를 하는 것이다. 왜 휴가낸 공군 조종사도 그 때 뭐했는지 알아보고, 비상계엄 국회 전투기 폭격 시도, 기사라도 내지 그랬나. 전두환 합수본 모델 같은 것은 헛소리,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나이든 노인 환자만 망상을 하는게 아니라 방송사도 미치면 망상을 한다.
전형적인 마녀사냥이다. 마녀라고 정해놓고 무슨 말과 행동이든 마녀이기 때문이라고 하면 된다. 일부 검찰, 경찰과 방송과 언론이 민간인 노상원을 앞세워 내란몰이, 반란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기자들은 질문을 할때 사실, 진실이 궁금한게 아니라 노려봤다는 자극적인 마녀사냥 기사가 필요한 것이다.
노상원이 점을 보며 대가를 받고 영업을 했는지 조차 확인하지 않고 “역술인”이라는 타이틀을 붙인다. 악질적인 선동이다. 역술인을 만났다는 이유로 동업자로 부르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선동 기사다. 역술인에게 주역을 가르쳐 주고 자신은 점을 보는 등의 행동은 동업이 아니라 교류일뿐이다.
대놓고 불법 계엄이라고 선동한다. 기소도 되지 않았고 1심 판결이 나온것도 아니다. 심지어 계엄은 법률 행위다. 법률 행위가 어떻게 불법이 되는지 아무런 설명도 없고, 중립을 지키려는 최소한의 시도도 없다. 내란몰이 실패해서 폐국, 폐간이 마려운 것이다.
한덕수 부인도 무속이다, 식당에서 사진 떼더라, 기사는 아무런 의미없는 선동이다. 거저 자신들의 내란몰이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수작일뿐이다. 그런다고 반란 언론, 매국 언론이 진실 언론, 애국 언론이 되지 않는다.
유튜버들의 어그로, 썸네일 낚시를 JTBC가 하고 있다. 내용도 없다. 거저 확인되지 않는 카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보도를 하는 것이다. 몰염치한 것이다. 내란몰이 선동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이런 보도를 할 예정이다.
국회 의장 공관 CCTV 영상과 선관위 수원 연수원 CCTV 영상은 내란몰이 장작불이 꺼질까봐 장작을 넣는것과 같다. 아무런 의미없는 기사다.
김용현 변호인들이 JTBC, MBC 등을 기자회견 취재에서 뺐다. 보도할 자유도 있지만 취재에 응하지 않을 자유도 있고, 언론사를 선택하여 인터뷰할 자유는 당연히 있고, 그것을 부인하는 자들이 언론통제, 언론독제를 원하는 자들이다. 중앙일보와 JTBC는 내란몰이 실패하면 폐간, 폐국이 필요하다.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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