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일부 군 지휘관급 양심고백은 허위 과장 왜곡

군 지휘관의 양심고백은 민주당과 언론을 향한 구애, 구명 목적

12.3 비상계엄과 관련하여 군 지휘관 및 민주당이 특정 목적을 위하여 허위주장을 하고 있다고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등이 주장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민주당과 이상휘 의원에 의해서 현재 민주당 및 일부 단체 및 언론이 사실을 호도하여 국민을 자극하고 격분시키는 5가지의 허위 왜곡 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비상계엄 직후 잇따라 터져나온 일부 군 지휘관급 인사들의 이른바 양심 고백은 수사기관에 의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는데 결국 이들의 주장은 민주당과 언론을 향한 구애이자 자기 구명 목적이었다”고 한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등의 다섯가지 허위사실, 과장, 왜곡 주장은 아래와 같다.

첫째, 곽종근 특전 사령관의 “국회의원 체포 지시 이행 안 했다” 는 것은 거짓 주장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현역 군인신분이었음에도 계엄 실패 직후인 12월 6일 민주당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국회의사당 안에 있는 의원들을 밖으로 뺀다,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위법이기에 따르지 않았다고 울먹이기까지 하며 주장하였으나, 하지만 3일 뒤인 12월 9일 김현태 707
특임단장은 당시 특전사령관으로부터 1, 2분 간격으로 전화를 받았고 의원들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는 뉘앙스였다고 밝히며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주장이 거짓말이었음을 밝혔다.

둘째, 김현태 707 특임단장의 “4, 5월 헬기 노들섬 전개 … 정보 없는데 훈련 강화 의아” 주장은 거짓

김현태 707 특임단장 역시 12월 9일 최초 기자회견 당시 4월 헬기 노들섬 전개 훈련 강화를 의아하게 생각했다며 마치 당시 훈련이 국회 헬기 착륙을 위한 계엄 훈련을 실시한 것처럼 주장했다.  하지만 지난 18일 검찰 참고인 조사를 받고 난 직후에는 노들섬 헬기 전개 훈련에 대해 개헌과는 전혀 연관 없는 평소 자신의 부대가 하는 훈련이라며 지난번 자신의 주장을 무색하게 하는 정반대의 인터뷰를 했다. 거짓말을 한 것이다.

셋째, 민주당 박선원 의원의 “2일부터 출동대기 명령 내렸다”는 주장은 거짓말

민주당 박선원 의원과 MBC 등 일부 언론은 지난 4일 707 특임단 등이 2일부터 출동 대기 명령이 내려졌다,  비상 대기 명령이 떨어졌고 예정된 훈련도 전부 취소됐다는 주장과 보도를 쏟아냈지만, 김현태 707 특임단장은 18일 참고인 조사 후 전날부터 출동 대기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자신도 정상 퇴근 후 저녁 모임까지 갖고 있었다며 이들의 주장과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넷째, 민주당의”당일 특수 사령부 실탄 등 6천여발 총알 반출했다”는 주장은 거짓말

민주당이 국회 출동한 707부대가 실탄과 공포탄 테이저건 카트리지 약 6,000여 발에 탄약을 반출했다는 주장 역시 실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김연태 707 특임단장은 테이저건 탄은 한 발도 가져가지 않았고, 뉴스 보도는 자체 사격 측정을 위해 그날 아침에 불출된 탄약 현황이라고 확인해 주었다.

다섯째, 민간단체 군인권센터 “계엄군 입막음 위해 부대 안에 감금” 주장은 거짓말

군인권센터와 MBC 등 일부 언론은 17일 제보 받은 내용이라고 보도한 군의 계엄군 투입 인원들을 입막음하기 위해 부대 안에 감금하고
출동 전 유서 작성을 지시했다는 주장 역시 4일 이후 정상 퇴근과 휴가 실시 등 정상적인 부대 운영을 했고, 감금,  혈서,  유서 관련 일체 없었다는 김현태 707 특임단장의 진술로 모두 허위 주장과 가짜 뉴스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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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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