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앙선관위 선거 때마다 복제 서버 운영, 선거 결과 조작과 은폐 가능성

출처 : 나라장터 중앙선관위 서버 리스 입찰공고

중앙선관위는 선거 때마다 웹서버  20대 뿐만 아니라 복제 서버, 백업 서버를 운영해왔다.  중앙선관위의 서버 리스 구매 입찰내역을 보면 60개월 7억2천만원 상당이다. 그러나, 3개월 서버 리스 입찰내역을 보면 웹서버 20대 포함하여 총금액이 2억7천만원 상당이고, 웹서버 뿐만 아니라 복제서버(백업서버)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

중앙선관위는 운영서버와  스토리지 서버를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어서 복제 서버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 시스템이나 이례적으로 복제 서버를 3개월 단기간 이용해왔다.  최근 이영돈TV의 “선관위, 비밀의 문이 열린다” 편에서 중앙선관위가 3개월 서버 단기 리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실제 남아있는 서버에는 아무런 부정선거의 증거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는 선관위 내부 관련자 인터뷰 내용이 실렸지만 사실과 전혀 다르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RDBMS)은 중앙선관위나 외부 제3의 프로그래머가 제작하여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DB의 무결성 보호를 위하여 암호화된 로그를 남기고 있기 때문에 반쪽만 남아있어도 서버 포렌식을 할 경우 조작 여부는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통합선거인명부 서버 포렌식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자 내부자 제보로 허위 사실을 흘려 서버 포렌식을 포기하게 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설사, 중앙선관위가 전자통합선거인명부 데이터 베이스만 보여준다 하여도 데이터베이스 내용과 실제 투표자를 비교 검증하면 검증이 가능한 것이다.

 

기존 중앙선관위 서버와 3개월 단기 리스 복제 서버 구성 비교

기사 단축링커, https://minjuhwa.com/96rr

작성자 mi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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