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인 수보다 투표지가 서울 30표 초과, 경기도 35표 초과”
“10명 투표했는데 투표지가 12표 나온 꼴”
2022년 3.9 대선에서 관내사전선거 선거인수보다 개표된 투표지가 더 많은 곳이 서울 21곳, 30표, 경기 24곳, 35표이다. 10명 투표했는데 투표지가 12표 나온 꼴이다.
이러한 일은 사전선거가 시행되고 나서부터 계속 발생하여 왔는데 지난 2020년 4.15 총선에서 전주시 완산구 관내사전선거 비례투표에서 투표인 수보다 투표지가 10표나 더 나오는 희안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지가 남게된 이 투표소에 대하여 “마이너스 기권”으로 표시하여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마이너스 기권”은 위조 복사지 투입을 했다는 자백이다.
사전선거 투표지가 1장 2장, 심하면 10장까지 남는 현상은 실제 투표 인원수를 500~1000표 부풀리고, 부풀려서 모자라는 투표지 500~1000표를 위조 복사하여 투입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하여 남게 투입한 것이다. 결국, 실제 위조투표지는 1~10표가 아니라 수 천 표라는 것이다. 범죄선거를 획책하는데 위조 복사 투표지를 1~10장만 넣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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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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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는 한번에 한곳에서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여기 저기서 조금씩 이루어지고 이것들이 모여 2~3%의 득표율 차이가 생기고, 최종적으로 당락을 좌우한다. 2%의 상대표를 내것으로 가져온다면 4%의 차이효과를 본다. 지금 여론조사에 나오는 것처럼 국힘과 민주당이 박빙의 지지율을 보인다면, 저 2%를 조작할 수 있다면 1위만 당선되는 현재 선거 시스템에서는 당선자 수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